푸꾸옥여행 남쪽 바다가 보이는 사원 호국사!

부모님을 위한 일정으로 푸꾸옥에서 제일 큰 사원인 호국사를 방문했어요. 아침먹고 바로 출발해서 9시 30분 도착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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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박 4일중에 날이 제일 좋네요 ❤️

호국사는 무료예요! 들어갈때 산길 구불구불이고 오래 들어가야해서 왕복기사님으로 구하시는게 좋습니다~ 

뉴월드에서 호국사 왕복으로 60만동에 다녀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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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은 지혜의문 왼쪽은 재물의문 

오른쪽 문으로 들어가 왼쪽문으로 나오면 재물이랑 지혜 둘다 얻는다는 속설이 있다고 해요🫶

 

푸꾸옥에서 제일 큰 사원이고 바다를 내려다볼수 있는 언덕에 위치해 있어 정말 예뻐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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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 옆 풍경이 있는데 이 풍경소리를 잊지못해요. 

풍경소리가 듣기 너무 좋았어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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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을 오르고 언덕으로 올라가면 거대한 해수관음상이있어요. 

혼똔섬 케이블카 타면서 봤었는데 이게 호국사 사철인지 몰랐는데 와서 보니 호국사였더라구요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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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수관음사가 보고 있는 푸꾸옥 바다

어부들의 안녕를 위해 바다를 바라보고 있나보당

우리 꼬꼬마 두찌도 힘차게 걸어 올라왔어요.

뷰가 너무 예뻐요 사진찍기도 좋은 호국사 입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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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 바로 앞의 사원, 부모님은 옆쪽에 사원 둘러보실때 저는 앉아서 조용히 아들과 이런저런 이야기를 했는데 너무 좋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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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꾸옥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정이라면 호국사 짧은 일정으로 추천드립니다 👍